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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얼마전 페라리 매장에 구경갔다가 직원분에게 페라리는 세단형 차는 없나요? 했다가 좀 X팔린적이 있습니다. 페라리는 스포츠카만 만들고 세단형은 패밀리회사인 마세라티에서 만든다고 하네요. 얼마전 서빙고역을 통해 볼일을 보러가다가 아파트단지내에서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를 목격하고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이태리어로 콰트로는 "4", 포르테는 "door"란 뜻으로 4-door 세단이란 의미라고 합니다.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는 2-door 쿠페라고 보시면 됩니다. 4244cc 8기통, 400마력이고 특이사항은 주문서비스가 잘 되어 있어서 진짜 '나만의 마세라티'를 만들수 있다고 하는군요. 가격은 1억9,900만원. 이탈리언 고성능 스포츠세단임에는 틀림없지만 확! 끌리진 않습니다.
아래 동영상은 포르쉐 카레라GT의 엔진소리를 가까이서 들을 수 있습니다. 카레라GT의 주행영상보다는 정지된 상태에서 엔진 시동음 부터 아이들링까지 울리는 천상의 포르쉐 노트를 짧지만 음미하실 수 있습니다. 10기통 5,700cc, 612마력, 최대토크 60.1kgm, 제로백 3.8초, 최고시속 330km 엔진음입니다. 천마디의 말보다 직접 한번 들어보시는게 낫겠죠~!!
제가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560-4, 가야르도 스파이더, 페라리 F430 스파이더, 599 GTB, 포르쉐 카레라, 박스터, 아우디 R8, 파가니 존다 등 수퍼카, 스포츠카들에 대한 사진 몇장과 느낌을 적어보았습니다. 하지만 정작 제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브랜드는 BMW입니다. 서울 특히 강남지역에 널린게 3, 5씨리즈이긴 하지만 BMW도 국내에 비교적 많이 알려지지 않은 모델들중 하나가 바로 650i 컨버터블입니다. 오늘도 시치미 뚝떼고(?) 강남 모딜러 전시장에 들러서 몇컷트 찍어보았습니다. 전면부는 Z4와 7씨리즈의 유전자를 믹스한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직접 보시면 "날씬하다"라는 분위기를 느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Z4보다는 "두툼"합니다. 스포츠버킷 시트에 센터페시아 우측에 꽂힌..
방금전 미사리방면으로 드라이브를 가던중 눈썰미 좋은 집사람이 대로변에 뭔가 굉장히 좋은 차가 전시된것 같다고 해서 유턴 & 유턴을 해서 다가가봤더니 바로 그 파가니 존다 였습니다! 에이.. 설마 하다가 전시장 밖에서(자정이 넘은 시간이라...) 찬찬히 둘러 보았습니다. 안그래도 왕아마추어인데다가 유리창 너머 & 너무 어두 컴컴했지만 측면을 찍어보았습니다. 이차가 전세계적으로 일년에 20~25대만 생산된다는 바로 그... 존다? 전시장 건물을 보니 그레이임포터였던 것 같습니다만 존다를 구입하여 들여다 놓은 것을 보니 보통은 아닌것 같아 보였습니다. 전시장옆에 정비건물이 같이 붙어있더군요. 이 파가니 존다라는 수퍼카는 작년에 국내에서도 런칭한걸로 신문에서 본 기억이 남니다만 대충 10억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아우디는 외부 디자인은 듬직해 보이고 맘에 드는데, 내부 인터리어는 솔직히 으악(BMW 디자인에 너무 길들여져서 그런지~)입니다. 하지만 최고의 아우디는 (최고로 비싸서 당연하겠지만) R8이 아닌까 합니다. 그래서 작년 킨텍스에서 개최된 서울 오토쇼에서 아우디 부쓰에 오래 머물러 있었습니다. 당연히 R8 때문이죠. 지난 슈퍼볼에 R8 광고가 나간것중에 첫번째는 단연 압권이었죠. 대부 1편을 보신 분들은 다 이해가 가실겁니다. 겉모습이 너무 매혹적이어서 혹시나해서 내부 인테리어를 보고싶었으나 언니, 오빠(?)들이 창문주변을 막고 있어서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R8의 성능은 람보르기니가 아우디 자동차그룹에 속해 있어서 서로 유전자를 공유하는것 정도만 알고 있습니다. 궁금해 하실 분들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