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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엔지번역 review] X7 X-Station 케이스 본문
지금 진행하는 GMC X7 X-Station 케이스 필드 테스트는 테크노아 http://www.technoa.co.kr/ 에서 주관하고 지엠코퍼레이션 http://www.gmc.co.kr/ 에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스 겉에는 제품명과 그림이 있어서 GMC X7 X-Station 의 모습을 알수 있습니다.
박스를 열면 완충 포장이 되어 있는 GMC X7 X-Station 이 보입니다.
꺼내 보니 갑옷을 입고 있는것 같은 중후함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5.25" 베이는 탈착식으로 되어 있어서 편리하게 사용할수가 있습니다.
USB 포트가 4개가 있어서 편의성이 한층 좋아진것 같습니다.
아직은 조립전이라서 볼수 없지만 가운데에 있는 LCD 창에 불이 켜지면 안의 상태를 확인할수가 있습니다.
옆면에는 에어 가이드 대신에 80mm 팬과 에어홀이 있습니다.
이렇게 보이는 통풍구로 안의 열기가 시원하게 빠져 나갑니다.
옆면에 있는 LED와 스위치가 궁금했는데 안쪽에 있는 80mm 팬의 회전 속도를 조절할 수가 있습니다.
안쪽에는 이렇게 80mm 팬이 있습니다.
두개의 선을 본체에 있는 선과 연결하면 팬과 LED가 동작합니다.
핀의 숫자가 맞는 선을 찾아서 연결해 주면 됩니다.
팬이 없는 옆면 입니다.
위, 아래에 통풍구가 있는것 말고는 평범합니다.
안쪽 입니다.
4개의 손나사가 제공되고 후면에 120mm 팬 그리고 7개의 PCI 슬롯 가드가 있습니다.
PC 케이스는 데스크 위나 아래에 놓고 사용하는데 아래에 놓고 사용할때에는 전원 버튼이 대개 중간이나 아래 부분에 있어서 허리를 숙여야 합니다.
GMC X7 X-Station 은 보시는 것처럼 위에도 또하나의 전원 버튼이 있어서 편리하게 사용할수가 있습니다.
밑면에는 두툼한 크기의 받침이 있어서 안정되게 고정 시킬수가 있습니다.
옆면을 열면 안에 종이 박스가 있는데 그 안에는 조립에 필요한 내용물이 들어있습니다.
종이 박스 안에 있는 비닐 봉투에 나사와 설명서가 들어 있는데 특이한것은 나사가 일반적인 은색이 아닌 칼라로 되어 있더군요.
물론 모양을 보고도 찾을수 있지만 이렇게 칼라로 되어 있으면 사용하는데 더 편리합니다.
케이블 타이도 이 정도면 정리하는데 문제가 없을것 같네요.
설명서는 자세히 되어 있어서 조립을 더욱 편리하게 해줍니다.
전면 패널을 떼어내니 뭔가 허전해 보이는군요.
앞에도 120mm 팬을 장착할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전면 패널의 안쪽 부분인데 선이 상당히 많아 보입니다.
메인보드와 옆판에 연결되는 선입니다.
온도를 측정하는 선도 보이는군요.
맞은편 옆면입니다.
PCI 가드는 나사로 되어 있어서 필요에 따라서 탈착이 가능합니다.
5.25 베이는 4개, 3.5 베이는 외부 1개 내부 5개가 있어서 확장성도 좋습니다.
파워부터 조립해 보았습니다.
ATX 파워만 사용할수가 있습니다.
ODD를 장착하기 위해서는 전면 베젤을 분리한후에 해야 합니다.
제가 사용한 메인보드는 mATX 라서 공강니 더 넓어 보이지만 ATX 메인보드와 하이엔드 VGA를 장착해도 공간은 충분합니다.
전원을 넣으니 전면 LCD 인디케이터에 불이 들어옵니다.
안의 상태를 이렇게 볼수 있어서 좋네요.
옆면에는 이렇게 팬의 상태를 알려주는 LED가 있는데 팬의 속도에 따라서 점멸하는 속도가 다릅니다.
보이는 버튼을 누르면 속도 조절이 됩니다.
ODD도 케이스의 색에 맞추면 잘 어울릴것 같습니다.
GMC X7 X-Station의 장점은 전원 버튼이 위아래로 있어서 배치 상황에 따라서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멋진 케이스를 꾸미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GMC X7 X-Station을 필드 테스트하게 도와 주신 테크노아 http://www.technoa.co.kr/ 와 지엠코퍼레이션 http://www.gmc.co.kr/ 관계자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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