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엔지번역 car review] 렉서스 하이브리드 HS250h

Never again let it be said that high-mileage hybrids are grim, joyless, or Spartan. With the launch of the new Lexus HS250h, the Toyota Hybrid Synergy Drive system shows up in a midsize sedan that is both economical and unquestionably luxurious. As Lexus pointed out in the introduction, more than 60 percent of luxury car buyers would consider a hybrid if one were available. Now, those buyers have a new option.

지금까지 고연비의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타협의 여지가 없고, 즐거움이 없으며 간소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더이상 그렇지 않다. 렉서스의 HS250h가 새로이 출시됨으로써 도요타의 Hybrid Synergy Drive 시스템은 중형세단이 경제적인 동시에 럭셔리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렉서스가 출시 발표회에서 지적한것 처럼 고급 자동차 구매자들중 60% 이상이 살 수 있다면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구매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이제 이들은 새로운 대안이 생겼다.

The HS250h goes on sale in Spring 2009.
The HS250h is the Lexus brand’s first dedicated hybrid, just as the

Toyota Prius

is for Lexus’s parent brand. Previous Lexus hybrids were adaptations of existing vehicles, including the popular

RX400h

crossover—to be replaced for 2010 by the

RX450h

—the

GS450h

sports sedan, and the full-size luxury barge

LS600h

.

 

HS250h는 2009년 봄에 출시된다. HS250h는 도요타 프리우스가 렉서스의 모기업 브랜드이듯이 렉서스의 하이브리드 전용 자동차이다. 이전에는 렉서스 하이브리드 자동차들은 RX400h 크로스오버-2010년 RX450h로 교체예정-, GS450h 스포츠세단, 대형 럭셔리세단인 LS600h 등과 같이 기존 가솔린차량의 변형이 전부였다.  

While the new Lexus was launched a day before the

new 2010 Prius

, it’s more closely related to that car than many Lexus buyers may realize. The two cars have different bodies, different engine sizes, and certainly different personas, but you can view the HS250h as a new Prius with a trunk, a bunch of luxury accouterments, and a different tradeoff between fuel economy and features.

 

HS250h이 2010년형 프리우스보다 하루 먼저 출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렉서스 구매자들이 느끼는 것보다 두개의 차량은 더욱 밀접한 관련이 있다. 두개의 차량은 상이한 차체, 상이한 엔진크기 그리고 당연히 상이한 모양새를 띄고 있다. 하지만 HS250h은 트렁크와 럭셔리한 장비들로 가득찬, 그리고 연비와 차량특징간 상호교환이 이루어진 새로운 형태의 프리우스라고 볼수 있다.

  
Not that there’s anything wrong with that, as Seinfeld might say. Lexus didn’t quote mileage figures, saying only that the HS250h would have “the best-combined mileage of any luxury vehicle” sold in the US. The company did mention, however, that its city mileage should be higher than that of the Smart ForTwo—which, for the record, is 33 miles per gallon.

사인펠트(미국 인기시트콤 주인공)은 그게 뭐가 잘못된 것이라는 건 아니다라고 말할지도 모르겠다. 렉서스는 연비수치를 발표하지는 않았지만 "HS250h는 북매지역에서 판매되는 럭셔리 자동차중 가장 높은 종합연비를 나타낸다"라고만 했다.  하지만 렉서스는 HS250h의 시내주행연비가 14km/l인 벤츠의 Smart For Two보다 높다고 했다. 

 

 

 

 

That’s considerably lower than the 2010 Prius with which the HS250h shares its understructure. But part of that can be attributed to the larger 2.4-liter engine in the HS, similar to that of the Toyota Camry Hybrid. Mileage is expected to be more than 30 percent better than any other Lexus, however, and the HS doesn’t require the premium fuel often demanded by luxury performance cars.

그 수치는 HS250h가 하부구조를 공유하는 2010년형 프리우스보다 매우 낮은 연비수치이다. 하지만 그이유는 도요타 캠리 하이브리드의 연비와 유사한 2.4리터 엔진이 프리우스의 1.8리터 엔진보다 배기량이 커서 그러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HS250h의 연비는 기존 렉서스 차량들보다 30% 이상 우수한 연비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되며 HS250h는 럭셔리 차량들이 통상적으로 필요로 하는 고급유도 필요없다고 한다.

Lacking the Prius’s high roofline and abrupt vertical tail, the more conventional sedan styling of the HS is marginally less aerodynamic than its hatchback sibling, with a drag coefficient of 0.27 rather than the lowest-on-the-market figure of 0.25.

프리우스의 높은 루프라인과 급격히 하락하는 테일의 모양새가 아니므로 HS250h의 세단 스타일은 프리우스보다는 덜 에어로다이내믹하여 공기저항계수가 시장내 최고치인 0.25보다 떨어지는 0.27을 나타낸다.

That’s still a respectable figure for a five-seater sedan, especially one that offers such optional electronic gadgetry as Bluetooth connectivity, a heads-up instrument display, a front-view monitor with a 190-degree angle of view, adaptive cruise control, and a navigation system incorporating real-time traffic and weather, casual-speech voice recognition, and even customizable touch-levels in the mouse-like controller mounted on the console.

그래도 그수치는 블루투스 연결장치, HUD, 190도 각도의 프런트뷰 모니터, 어댑티브 크루스 컨트롤, 실시간 교통, 날씨정보를 제공하는 네비게이션 시스템, 음성인식 기능, 콘솔에 위치한 마우스같은 컨트롤러 등과 같은 전자 장비들을 제공하는 5인승 세단치고는 상당한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The HS also includes leather trim, a moon roof, and swathes of insulation and thicker materials to reduce the noise, vibration and harshness that every Lexus owner dreads. Adding to the refinement is a sound-deadening inner layer in the windshield, exhaust flow optimized to cut noise, and even slower, softer-closing power window switches from the uber-luxurious LS sedan.

HS250h는 가죽트림, 선루프 그리고 모든 렉서스 딜러들이 우려하는 소음, 진동, 불쾌함 등을 최소화 하기 위한 방음장치 등을 포함한다. 추가적으로 윈드쉴드의 차량내부 소음 최소화, 소음을 줄인 배기음, 더욱 천천히 부드럽게 닫히는 파워윈도우 장치 등을 LS 세단에서 가져왔다.

The new Lexus slots between the sportier IS model and the conventional midsize ES sedan. It’s clearly a new kind of car for Lexus, but if Toyota’s luxury brand has demonstrated anything over its 20-year history, it’s that it can pioneer new ideas and make them a sales success. Lexus hasn’t yet announced the price, though Toyota executives hinted to us that it might run between $30,000 and $35,000.

 

HS250h은 스포티한 IS 모델과 전통적인 세단인 ES 세단의 중간에 위치하게 된다. HS250h는 분명히 렉서스의 새로운 종류의 자동차지만, 도요타의 럭셔리 브랜드인 렉서스가 20년이상 보여준게 있다고 한다면 렉서스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여 많은 차량을 판매할 수 있을 것이다. 렉서스는 아직 HS250h의 가격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도요타 임원은 3만불과 3만5천불 사이가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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